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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희귀질환 어린이 초청 '제주 햇살나눔 캠프'

12년간 총 700여명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가족 참여

전혜인 기자 기자  2017.05.02 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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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OIL(010950)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8명과 가족·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프래더윌리 증후군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매해 햇살나눔 캠프를 개최해 병원 치료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평소 여행이 어려운 희귀질환 환아 가족들이 오랜만에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까지 700여명의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S-OIL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올라 '희망 풍선'을 날리며 완쾌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 △케이크 만들기 △아쿠아리움·박물관 관람 △감귤따기 체험 등 힘든 투병생활을 잠시 잊고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