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공주산성시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일 '봄내음 가득한 전통시장 가는 날'을 기획,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공무원들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공주시청 직원 350여명이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점심식사와 장보기에 나섰다.
오시덕 공주시장 역시 이날 직원들과 함께 산성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시장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환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2월 신축 이전한 공주시보건소 직원 80여명도 지난 26일 오일장이 열린 산성시장에서 알뜰 장보기를 실시했다. 구도심으로 옮긴 보건소는 평균진료 인원이 월평균 29명에서 6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구도심 경제 활력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매년 명절 전후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지속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공무원부터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는 풍토를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