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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자체 보유 특허 83건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

'중소 산업화 기술 나눔' 실질적 지원 통한 동반성장 실천

전혜인 기자 기자  2017.04.28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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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관과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및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기술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특허 83건을 24개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자체 보유한 300여건의 △철강 △기계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 공개하기로 한 후 선정절차를 거친 바 있다.

이번에 제공하기로 한 83건의 특허기술에는 철강용접기술, 강재가열 및 온도제어기술 등으로 한국멕케이용접㈜, 주식회사 네오본드 등 24개 중소기업에 무상 제공된다.

김동수 포스코 기술경영실장(전무)는 "이번 기술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기술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산업통산자원부 및 KIAT과 지속적인 중소기업의 산업화 지원 및 기술 나눔을 통해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