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디칩스(054630)가 본업인 반도체 사업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기게 됐다.
이 회사는 반도체 설계 및 유통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6년 4월 세워졌다. SOC사업부문, 반도체유통사업부문, 냉동냉장사업부문 등을 영위했고, 2001년 코스닥 상장을 했지만 관리종목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디칩스가 4차산업의 핵심이라 할수있는 사물인터넷용 초경량CPU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을 맞이해서 발빠르게 대처하며 선두기업으로 우뚝서게 됐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사업 파트너이기도 한 에이디칩스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효과도 한층 기대가 된다
파운드리는 외부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 제품을 위탁하는 생산 방식이다. 즉 반도체 관련 공장을 직접 갖고 있지 않아도 외부에 주문을 내 만들어 파는 게 가능한데, 에이디칩스는 영국 ARM CPU에 이어 두 번째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IP 서비스 목록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
파운드리는 단순히 돈과 설계도면만 있으면 맡길 수 있는 게 아니라 양자 간 일종의 파트너십이 있어야 위탁을 주고 받는 게 가능해, 우수 기업이 파운드리를 맡아준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보증서처럼 인식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