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10% 오른 226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에는 229만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7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모든 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2019년에는 폴더블 디스플레이(Foldable Display)와 하만의 고사양 음향기기를 필두로 글로벌 세트 업계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도 "삼성전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겠다는 깜짝 공시를 냈는데 이는 시장에서 생각지 못한 강력한 주주환원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사주를 소각하면 이익 전망치가 그대로여도 주당순자산가치(BPS)가 상승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지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