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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민단체 "고리대금 논란 시의원 사퇴해야"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4.28 0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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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고리대금 논란을 일으킨 광양시의원 A씨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27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는 시의회 제명 여부를 기다릴 게 아니라 바로 사퇴하고 자숙해야 마땅하다"라며 "제명 결의에 불복해 소송까지 불사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A의원은 수많은 지탄에도 억울함만 내세우고 법원에 제명의결 처분 취소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시민들이 적잖은 모멸감을 느꼈다"라며 "A의원이 의회에 복귀할 경우 엄청난 혼란을 자초할 것이 뻔하므로 당장 의회를 떠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제25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A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9명, 반대 3명으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