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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용량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론칭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4.2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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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양유업(003920·대표 이원구)은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하고 용량을 늘린 대용량 컵커피 신규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의 브랜드명은 원두를 바로 볶아 바로 내리는 로스터리(Roastery) 카페의 콘셉트를 가져왔다. 기존 제품보다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약 4200억 수준의 RTD(Ready to Drink) 컵커피시장에서 대용량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최근에 불고 있는 가성비(가격대비 만족도) 트렌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남양유업은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 가격은 유지하되 270㎖ 대용량 제품으로 리뉴얼했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WCCK(World Cofee Championship of Korea)에서 수상한 로스팅 장인의 10단계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세분화된 맛과 향의 품질테스트를 통해 커피 고유의 맛과 개성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전 세계 커피수확량 1% 원두(ICO 2016/17 기준)인 '케냐AA'를 블렌딩해 진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유아인과 박형식을 모델로 기용해 '직접 볶아 바로 내린 커피'라는 콘셉트의 TV 광고를 선보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는 "엄선한 원두와 깐깐한 품질력으로 새로워진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맛과 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 대용량 컵커피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