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이 급등세다. 일본 태양광발전소 수주 소식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도화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13.47% 상승한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 후쿠시마현의 이와키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1억원으로 지난해 말 매출액의 25.9%에 해당한다. 또한 이 사업 관리운용 용역도 계약금 300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에서만 총 4건의 태양광발전소를 수주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수주한 시마네현 하마다2단계 태양광발전소는 현재 상업운전을 준비 중이며, 구마모토현 오구니, 가고시마현 료마 태양광발전소는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선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태양광, 바이오매스, 지열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