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NH농협카드 '나홀로족' 위한 NH 쏠쏠 카드 출시

주요 12대 생활업종서 최대 12% 할인

김수경 기자 기자  2017.04.26 09:02:5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는 1인 가구 맞춤형 금융상품 'NH SolSol(쏠쏠)패키지' 카드 신상품 'NH SolSol(쏠쏠) 카드'를 27일 출시한다. 

NH 쏠쏠패키지는 여유롭고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나홀로족의 금융 니즈를 반영한 카드·적금·대출 등으로 이뤄진 복합 금융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할 'NH 쏠쏠카드'는 혼밥·혼술을 즐기고 생활 편의를 중시하는 1인 가구 소비성향에 맞춰 △편의점 △커피 △외식 △베이커리 △온라인쇼핑 △휘트니스 △반려동물 △영화 △세탁 △대중교통 등 업종에서 3~12%의 할인 혜택을 갖췄다.

연회비 5만~5만5000원의 매스티지(TwoPlus) 등급으로 가입할 경우 인천공항 캡슐호텔 3시간 무료 이용권 및 공항 발렛파킹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매년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농협a마켓 3만원 청구할인 등 바우처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연말까지 쏠쏠카드 신용판매 이용액 0.01%를 농심기금으로 적립해 농업·농촌 발전 지원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인기 사장은 "나홀로족 실생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액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카드"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