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 '행복나눔가전서비스 봉사단'은 지난 22일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를 방문해 노후된 전기시설 점검 및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시설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한화케미칼 임직원들의 주축으로 협력업체인 현대계전, 대성FA, 우리정보기술,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동참해 활동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2003년부터 여수시 삼산면 초도마을을 시작으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맞춤형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또한 여수지역에 있는 아동센터와 연계하여 각종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의 낮은 곳을 찾아가 그들이 바라는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것이 한화가족 봉사활동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