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교육청, 다문화·탈북학생에 '멘토' 맺어줘

252명에 개별 멘토링 지원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4.25 16:26: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관내 초·중·고 다문화·탈북 학생들에게 믿음직한 멘토가 생긴다. 교육청은 25일 광주광역시학교시설지원단 소강당에서 '2017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 멘티담당교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엔 올해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학교 70교 멘티담당교사 100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교대, 전남대, 광주기독간호대가 연계해 다문화·탈북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와 기초학력 향상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멘티담당교사의 지원 하에 대학생 멘토 252명과 학생 멘티 252명이 1대1로 매칭 돼 9개월간 진행된다. 대학생 멘토들은 연간 120시간 이내로 5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학습지도, 진로지도, 고민상담 등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멘티담당 교사의 사례발표와 2017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 운영방향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학교현장에 있는 멘티담당교사들의 업무진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면서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 마련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내실화,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이해 제고를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 확대', 다문화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 내 연계강화 및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다문화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