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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의료급여 사례관리사 안전에 만전

명찰 패용 및 비상연락망 구축, 위험사례 사전 파악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4.25 13: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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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영암군은 정신질환, 알콜중독 등 가구 방문시에 위험으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의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전화 및 가구방문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향상, 합리적 의료이용을 통하여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대책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가구방문 시 알콜중독, 정신질환, 폭력성 위험 및 반려동물 위험이 있는 경우 기초 자료를 확보해 관리사가 주무부서에서 2인 1조, 2개반의 동행지원을 받는 것이 골자다.

이와 관련 가구방문 세부일정을 매달 주간 단위로 보고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방문 시 명찰 패용, 관할 파출소 연락망 구축 및 상담가구 주택구조와 주변환경을 사전에 파악하는 한편, 대문이 열린 상태에서 입구쪽으로 앉아 상담하는 등 구체적인 행동요령도 포함됐다. 또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고체계 매뉴얼을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들어 있다.

아울러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의 가구방문시 돌출된 위험사례를 반기별로  주민복지실장 주관하에 개최하여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또 영암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 2,169세대 3,052명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의료급여사업을 홍보하여 저소득층 의료급여 복지증진 및 의료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