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라젠(215600)이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으로부터 간암 치료제 '펙사벡'에 대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400만달러(한화 약 46억원)를 지급받는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전날보다 3.98%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마일스톤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펙사벡의 첫 유럽 환자 등록에 따른 것이다.
앞서 신라젠 자회사 신라젠바이오는 트랜스진과 임상단계별로 기술료를 지급하는 마일스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