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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3돌 기념 '더 서머너즈 파티' 성료

길드 공성전·신규 지원형 호문쿨루스 추가 예고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4.25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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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톱클래서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유저 초청 행사 '더 서머너즈 파티'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년 동안 서머너즈 워를 즐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유저가 참석했으며, 컴투스는 향후 계획 발표 및 Q&A 시간으로 서머너즈 워의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먼저 향후 계획 발표를 통해 소개된 새로운 길드 운영 시스템은 길드 콘텐츠와 접근성 및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방안과 점령전 형태의 길드 공성전 시스템 업데이트를 예고해 호응을 이끌었다. 

또 지난해 말 대규모 업데이트로 호평을 얻은 호문쿨루스의 두 번째 형태인 신규 지원형 호문쿨루스의 모습을 소개했으며, 빛 속성 5성 신규 조합 몬스터 추가 소식을 알려 새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더불어 전투 맵에서 아직까지 열리지 않은 미지의 구역인 '차원홀'을 공개하고, 각 세계 마다 다른 공략이 필요한 확장성 높은 새로운 전투 콘셉트를 소개했다. 

아울러 행사 전 유저들이 직접 남긴 질문으로 Q&A 세션을 진행해 그간 게임에 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서머너즈 워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유저들과 개발자 간의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월드아레나' 콘텐츠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발전 방향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자유롭게 대전 상대를 모집해 친선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e스포츠 본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주환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월드 아레나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세계 각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대회를 열어 전 세계 유저가 참여하는 글로벌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획 발표후 서머너즈 워의 국내 최고 실력자로 지난 달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에서 '키스대냐' 팀을 우승으로 이끈 국내 톱랭커 '빛대'와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의 해설자이자 톱랭커 플레이어 '스웩서'가 선수로 출전한 월드아레나 이벤트 대전이 펼쳐졌다. 

유저들에게 최고의 유명인인 두 선수는 각 선수를 응원하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스웩서가 2:1로 승리를 거두며 한 시간가량의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