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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임직원 및 지역주민, 전남드래곤즈 응원단 변신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4.25 0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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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남 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새로운 모습으로 선수단에게 열띤 응원을 펼친 드래곤즈 응원단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2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친 울산과의 경기에서5:0으로 시즌 홈 경기 첫 승리를 거둔 전남 드래곤즈 구단은 체계적인 응원으로 선수 및 관중들에게 활력과 신바람 나는 관람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기존 응원단 워너드래곤즈에 광양제철소 웃음나눔 재능봉사단 직원들과 YMCA 청소년 댄스동아리 학생 등 지역 단체를 연계해 200여명의 응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새롭게 변신한 응원단은 선수단 유니폼 색상에 맞춰 노란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해 경기장을 노란색으로 물들였다. 이들은 시작 1시간 전부터 동측 응원전용석에 집결해 경기장 내 열기를 불어넣기 시작했으며, 선수 입장 시 머플러 물결로 응원가를 부르고 경기 중에는 콜 리더 응원 주도에 맞춰 박수와 함께 득점을 기원하는 '골'을 외쳤다.경기 종료 후에는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맞으며 연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이로써 축구장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응원문화를 조성하고 관람 분위기가 향상되는 터닝포인트로 자리매김하였다는 반응이다.

새롭게 구성된 응원단을 이끌게 된 유한성 단장은 "새롭게 조직된 응원단을 이끌게 되어 흥분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축구장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축구에 더해힐링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