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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원에 파손보험부터 음악쿠폰까지" 알뜰폰, 알뜰 폰케어 출시

청년층 위한 '쇼핑·음악 할인' 장년층 위한 '여행·건강상담' 혜택 담아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4.24 18: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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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회장 윤석구)는 서비스 제휴사인 '비즈인사이트'와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 '알뜰 폰케어'를 2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뜰 폰케어는 이통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부가서비스 부문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부가서비스로,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월 2200원을 납부하면 건강상담·여행 할인서비스를 비롯해 쇼핑·음악 스트리밍 할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휴대폰 파손 또는 고장 시 수리비용을 보상해주는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건강상담·여행 할인서비스는 건강관련 문의 및 병원 예약 등의 서비스와 여행할인과 해외여행 중 긴급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건강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주요 타깃으로 했다.

쇼핑·음악 스트리밍 할인서비스는 홈플러스 및 음악 스트리밍에 대해 매월 2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청소년과 젊은층 이용자를 겨냥했다.

그동안 휴대폰 보험가입이 어려워 불편을 겪었던 알뜰폰 이용자들은 알뜰 폰케어 가입을 통해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파손·고장에 대한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알뜰 폰케어 서비스에서 단말기 파손보상은 무료보험으로 가입 후 3개월이 지난 뒤부터 보상이 가능하며, 서비스 가입·해지가 자유롭다. 특히 기존 이통사의 파손보상 보험과 달리 서비스 종료가 약정기관과 관계없이 이용자가 원하는 시점까지 계속 보장된다.

윤석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은 "이용자들의 편익을 제고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협회와 비즈인사이트는 지속적으로 알뜰폰 이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개발·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가입은 알뜰 폰케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한시적으로 홈플러스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