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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첨단 세라믹산업 거점도시 도약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4.24 1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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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첨단세라믹 거점도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송시스템용 세라믹섬유 융복합 기반구축'사업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주관하고 진주시와 경남도가 국비를 지원한다. 정부는 지역의 신산업육성을 위해 연구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세라믹섬유를 융복합해 고기능 복합재로 만들고 우주항공을 비롯한 자동차, 조선해양플랜트 등 수송시스템 산업에 적용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90억원이 투입되고, 충무공동 세라믹기술원 부지에 연면적 5940㎡,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재 센터와 14종의 시험장비가 구축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우주항공과 뿌리, 세라믹산업 등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항공전자기 기술센터'와 '우주부품시험센터'유치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