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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산청한방가족호텔, 한방 웰니스산업 맞손

한방 웰니스 국내외 홍보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4.24 1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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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항노화(대표이사 백상원)과 산청한방가족호텔(대표 심재범)이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최초로 경남도를 비롯한 경남 서북부 4개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해 설립한 경남항노화의 성공을 위해 △한방 특화 웰니스 국내외에 홍보 △웰니스 관광객 산청한방가족호텔 유치 △각종 수련회, 연수회, 교육 적극유치에 노력한다.

경남항노화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각종 기관∙단체들과 협약을 통해 항노화산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의 항노화 관련 자원을 활용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항노화에 출자한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자랑한다. 특히 팔만대장경을 보유하고 있는 합천 해인사와 소리길, 함양의 상림숲과 개평한옥마을, 거창의 수승대와 야외노천탕은 항노화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