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데이토즈(123420·대표 이정웅)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공익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의 '바이앤기부' 메뉴에 개설한 '애니팡 프렌즈' 코너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유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선데이토즈가 자사 캐릭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 후원금을 모으는 캠페인이다.
후원 고객은 1만원 이상 금액을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으며, 선데이토즈는 후원 금액별 '애니팡 프렌즈'와 모카, 삐요 등 인형과 젤펜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고객에게 증정한다.
배혜정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장은 "이번 행사는 동물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애니팡 프렌즈'가 동물 보호에 함께하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후원 고객들은 물론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 모두에게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전체 후원 금액의 30%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전달하고, 전달된 후원금은 유기 동물 보호와 치료 등에 사용돼 공익 활동 전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