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경기도 구리시에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는 서울 내 서비스센터로 몰리는 경기 동북부 및 수도권 지역의 서비스 고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인 경기도 구리시에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해 구리 서비스센터는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이 접근하기에 용이한 장점을 지닌다.
새롭게 오픈하는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의 연면적은 513.6㎡,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구리 서비스센터는 서울과 경기를 잇는 요충지로 경기 지역뿐 아니라 강원지역의 고객수요까지 충족시킬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라쎄오토는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클라쎄오토는 전시장을 활용해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 전문 인재양성에 힘쓰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