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 1분기 깜짝실적을 거두며 강세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은 전날보다 3.74% 오른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1분기 세전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3.2% 증가한 1061억원, 당기순이익은 61% 늘어난 808억55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7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 상승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분기 기준 당기순익 800억원대를 넘어선 것은 작년 2분기 이후 9개월여 만"이라며 "1분기 순익 규모로만 보면 올해 실적은 창사 이래 최고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