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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호남본부, 5·18민주묘지 봉사 나서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4.24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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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 호남본부(정만근 본부장)가 최근 임직원 120여명이 나서 국립 5·18묘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봉사에 앞서 5·18희생자를 참배하고 묘역을 돌며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 

신한은행 호남본부는 2011년 5월13일 국립5·18민주묘지와 5·18민주정신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동 노력 및  지속적 봉사활동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직원들은 묘비닦기와 주변 정돈을 꼼꼼하게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