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구리아트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복합체험전 아빠가 만든 놀이터를 오는 5월20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리아트홀이 지난 3일부터 진행 중인 아빠가 만든 놀이터 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일일 평균 2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전시오픈 2주째에 누적 관객 수만 약 6000여명이 예매를 마친 상태일 만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어린이복합체험전 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다둥이 아빠가 직접 만든 기획 전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구 같은 아빠 프레디(Friend+DAD), 잘 놀아주는 아빠 플레디(Play+DAD),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아빠 스칸디대디(Scandi daddy)를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