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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드림라이프와 MOU 체결

은퇴설계·종합자산관리 시너지 통한 국내 GA산업 선도

김수경 기자 기자  2017.04.21 1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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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대표 윤성철)는 20일 서울시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드림라이프(대표 정균일)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4월 설립한 금융그룹 최초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eneral Agency, 이하 GA)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라이프 역시 800명 이상 컨설턴트를 보유한 대형 GA다.
 
양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GA시장 비즈니스 기회 확대 △차별화된 컨설팅 체계 구축 △IT·교육·투자솔루션 등 다양한 인프라 교류 등을 통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괄적 업무 제휴에 합의했다.
 
윤성철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는 "건실한 양사 업무협약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브랜드 경쟁력과 세일즈 역량을 갖춰 국내 GA산업을 선도하는 우량 GA로 도약할 것"이라며 "추후 소비자 중심의 관점에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돕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