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지주(055550)가 1분기 지주사 설립 이래 최고 실적을 거두며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1.15% 오른 4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대비 29.3% 오른 9971억원을 기록했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에 기댄 어닝 서프라이즈나 업종 대표주로서 분기 1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는 점은 은행업종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