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광양환경단체는 광양황금산단에 추진중인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유치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19일 광양경제청에서 환경단체는 "광양만을 죽음의 도시로 만들려 하는 광양경제청장은 광양 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남도와 광양시는 당초 이 부지에 총 3030억원을 투입해 미래성장 유망업종인 전기장비제조, 1차금속, 금속가공, 운송장비, 기계제조장비 등 신소재 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었지만 광양경제청이 우드펠릿발전소 유치를 받아 줬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