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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 4차산업단지 유치 추진

지역 대선공약 발굴 작업 일환

박근식 기자 기자  2017.04.20 08: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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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21세기 환황해권 시대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신성장 4차 산업단지벨트 구축을 추진한다. 홍성군은 이를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주요 지역 공약으로 삼도록 유력 후보들을 상대로 제안했다.

홍성군은 서해안 고속전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4차 산업단지 유치를 구상해왔으며 이를 위해 사업비 5000억원, 8년의 사업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유치 희망업종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NT(나노) △BT(생명) △AI(인공지능)가 융합된 최첨단 업종을 중심으로 할 계획이다.

최근 각종 국책사업을 연이어 따내면서 물류 및 신성장 산업 거점도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홍성군으로서는 중요한 과제다. 이미 2020년까지 총 3조83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화성 송산~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서해안 복선전철사업이 확정됐고 2024년까지 총 2조 7000억원을 들여 제2서해안(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주요 경유지로 꼽히는 동홍성 IC를 홍성군에 반드시 유치한다는 목표도 있다.

한편 4차 산업단지 입지가 확정될 경우 홍성군은 급속한 인구 유입과 신도시로서 구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