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와 함께 이달 1일부터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한 백조 가족(스위트 스완)이 곧 누적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한다.
19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18일만에 관람객 수가 320만을 넘었으며, 이 추세면 이르면 주말인 오는 22일에 400만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에 맞춰 롯데물산은 22일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석촌호수 동호 데크에서 발레리나와 스트리트 댄서들 총 8명이 함께 오후 2시와 4시, 두 번에 걸쳐 각 25분가량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