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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신서천화력발전소 해상공사 논란, 결국 기자회견까지

최장훈 기자 기자  2017.04.19 1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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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청남도 서천군 청사 마당에서 김정태 전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대표가 서천군의 한국중부발전소 신서천화력발전소 해상공사에 따른 공유수면점사용 허가 은폐 의혹을 공식 제기한다.

김 전 대표는 19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사정을 자세히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역 사회에서는 기자회견 방식으로까지 일이 커지는 데 대한 안타까움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극심한 공방전이 벌어지도록 일을 키운 관련 기업이나 당국에 대한 비판론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