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신작 '워오브크라운'을 오는 2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손잡고 선보이는 '워오브크라운'은 '당신의 운명을 바꿀 턴과 무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했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했다.
특히 워오브크라운은 판타지 세계관의 3D 스토리텔링 역할수행게임(SRPG)며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기법과 고저차까지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로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에 육박할 만큼 급격히 늘고 있어 출시 전까지 상당수가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게임빌 관계자는 "워오브크라운은 각종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 'RPG 새 시대'를 예고한 메가 히트 기대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