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대표 서명석)은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21일까지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우선 'ELB 64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 있으면 1.3%를 지급하고, 120%를 넘어 상승한 적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이면 최대 5.3%를 준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하일 경우에도 1.3%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ELS 372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기초자산이다.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시 12.60%, 연 4.2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하는 'ELS 3727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8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에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다면 16.20%(연 5.40%)의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ELS 3728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Early End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8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2차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5.25%의 수익률로 조기에 돌려준다.
한편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