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인삼의 각 분야별 역량결집을 통해 인삼산업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4일 도정현안 중 하나인 인삼엑스포 준비현장을 직접 방문하여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지역리더와의 면담과 현장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 인삼산업계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계기로 대한민국 인삼산업발전의 신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침체기에 있는 인삼산업분야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