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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기록관 18일 개관

남명학관 2층, 공공 기록물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4.18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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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이상경)는 공공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과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경상대학교 기록관'을 운영한다.
 
기록관은 경상대 가좌캠퍼스 남명학관 2층을 리모델링해 열람·사무실, 인수·정리실, 보존서고 공간을 갖추고, 서고 내에 자동가스 소화 설비, 항온·항습 및 공기청정 장비 등을 설치해 최적의 보존환경을 조성했다.
 
기록관은 경상대에서 업무와 관련해 생산·접수한 행정기록물과 자체 수집 또는 보유한 대학역사 기록물 일체를 관리하며 △기록물 등록·분류·이관·평가·폐기·보존 등 법정 업무 절차 이행 △대학 내 교수·직원·학생 활동 기록물 수집 및 발굴 △기록물 보존 관리 및 전시·편찬·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경상대는 2018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현재 대학본부 뒤편에 신축 중인 'GNU 국제문화회관'내에 대학사 전시실 공간을 마련해 대학역사 기록물을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이상경 총장은 기록관 개관식에서 "각 시대마다 대학의 중요한 정책을 담고 있는 기록물은 경상대학의 역사적 산실이자 후대에 전해져야할 소중한 자료"라 강조하고 "경상인들의 살아 있는 역사가 체계적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대는 각 부서에서 분산 보관 중이던 일반 기록물과 도서관 내 대학사 자료실의 역사 기록물 5만여점을 기록관으로 이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