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일게이트(CEO 권혁빈)는 모바일 1인칭 슈팅게임(FPS)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을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탄은 모바일 FPS 게임으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이 장점이다. 아울러 스릴과 긴장감 등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또 이용자 간 대결(PvP)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모드의 팀 데스 매치와 팀 매치, 특수전 등을 통해 남다른 몰입감과 슈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챌린지 모드의 방호시설과 좀비웨이브 등으로 PvP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유저들에게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택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본부장은 "탄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정식 출시하기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분들이 탄에 접속해 슈팅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본부장은 "역할수행게임(RPG) 위주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통쾌한 손맛이 검증된 탄으로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주고 싶다"며 "앞으로 탄의 성장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탄은 정식 출시 전 FPS로는 이례적으로 10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으로 기대감을 높여 왔으며, 지난달 21일 티저사이트 오픈 후 줄곧 모바일FPS 장르 게임 중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