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윤장현)가 소외계층 유·청소년들에게 레저스포츠 활동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레저스포츠 지원 사업에 돌입했다.
시체육회는 관내 소외계층 초․중학생들의 레저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5일 염주실내빙상장에서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스케이팅 1차 교실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생활체육 레저스포츠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각 자치구별 지역아동센터 우선보호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된 학생들이다.
레저스포츠 교실 사업은 시체육회에서 지원된 예산으로 구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동구 실내스키(7~11월)를 비롯해 서구 스케이팅(4~7월), 남구 볼링(5~8월), 북구 실내골프(4~6월), 광산구 클라이밍(4~7월)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학생들은 시기별 주말을 이용해 교실에 참여하게 된다.
또 캠프 사업은 7월에 있을 해양스포츠캠프(여수)와 12월에 있을 스키캠프(무주)로 구분되며 이 사업은 시체육회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은 종목별 전문강사를 배치해 오리엔테이션, 기초체조를 시작으로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종목별 평균 15회 수업으로, 학생들은 주말을 이용한 레저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요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유․청소년들이 레저스포츠에 참여함으로써 심신을 돌볼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도 복지인 만큼 전 계층이 생활체육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