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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에스테틱스 '네오벨' 첫 모델로 배우 공승연 선정

"주고객 20대에 공감대 형성" 이달부터 홍보 활동 시작

백유진 기자 기자  2017.04.17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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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는 배우 공승연을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Neobelle)' 첫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오벨은 일동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로 시술 부위나 사용 목적에 따라 △네오벨 볼륨 △네오벨 스킨 △네오벨 엣지 △네오벨 컨투어 4종으로 제품을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공승연은 이달부터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네오벨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일동에스테틱스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대세 배우 공승연과 네오벨의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필러 고객의 주요층으로 떠오른 20대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켜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나의 첫 미친(美親)짓! 네오벨' 콘셉트로 '아름다움과 친해지다'라는 뜻을 지닌 '미친'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사용해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을 시사한다.

공승연은 그간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네오벨은 오는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오벨 론칭 이벤트'를 열고 사연 응모, 광고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