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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라떼, 인기비결은 풍부한 '우유거품'"

스틱 개당 우유 65.7% 함량…전용 크리머 개발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4.17 0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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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양유업(003920)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인스턴트 커피 '루카스나인 라떼'가 스틱라떼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루카스나인 라떼는 커피전문점의 카페라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초기 하루 평균 판매량이 5만봉에서 10만봉으로 늘며 지난 2월 누적판매 1000만봉을 돌파했다. 

현재 남양유업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루카스나인 라떼 △루카스나인 라떼 바닐라 △루카스나인 라떼 더블샷 △루카스나인 그린티 라떼 △루카스나인 스위트 라떼, 총 5종을 출시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루카스나인 라떼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50년 우유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우유거품'"이라며 "가격은 커피전문점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카페라떼 맛을 좌우하는 우유거품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루카스나인 라떼의 스틱 1개당 우유 함량은 65.7%로 타사 제품 대비 가장 높다. 맛있는 우유GT와 동일한 1A등급의 무지방 원유로 '전용 크리머'를 개발했다. 

아울러 커피전문점 에스프레소 머신과 같은 9기압 추출을 통해 원두의 맛과 향을 구현하고 당 함량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는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카페라떼를 맛볼 수 있다"며 "평소 카페라떼를 좋아하나 커피전문점에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루카스나인 라떼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