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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팀, 2017 엠디엠 여자바둑리그 1위 도약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4.17 0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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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여수시를 연고로 '2017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여수거북선팀'이 제11라운드를 앞두고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수거북선팀(이하 거북선팀)은 지난 11일 제10라운드에서 부안 곰소소금팀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8승 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남은 4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고, 정규리그 1위 달성도 눈앞에 두게 됐다.지난해 창단한 거북선팀은 감독인 백지희 2단을 비롯해 김다영 초단, 이슬아 4단, 이민진 7단, 김혜림 2단으로 구성됐다.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여수거북선팀과 부안곰소소금팀을 비롯해 서울부광약품, 서귀포칠십리, 인제하늘내린, 포항포스코컴텍, 경기호반건설, 경기SG골프 등 8팀이 참가하고 있다.

대회 시상금은 우승 5000만원, 준우승 3000만원, 3위 2000만원, 4위 10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선수들에게 문자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을  여수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남은 대국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