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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사업 만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눈 질환 조기발견 집중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4.16 1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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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7년도 취학 전 어린이 만3세~6세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 건강 확인과 약시 등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의 조기발견·치료를 위해 실명예방 자가 시력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3~6세 어린이 만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특히, 올해는 전년도 대비 사업규모가 유치원·어린이집 만 3~6세 보육원아 전수 대상으로 확대된다.

보육기관에서 자가시력 검진도구를 각 가정으로 배부해 검진을 실시한 후 이상소견을 보이는 어린이는 선별해 보건소에서 6월중 2차 검진을 받게 된다.

2차 검사 결과 이상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3차 안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약시에 대한 가림막 처방과, 사시‧선천성 백내장 등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린이에게는 수술비 지원을 추천한다.

전광용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시력은 7세에서 8세에 완성돼 평생을 사용하게 되는 만큼 눈 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대상 어린이를 둔 부모와 보육시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