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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행사 열어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4.14 1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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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은 14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장만채 교육감 등 직원 40여명이 목포 신항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오전 10시 목포 신항을 방문한 장 교육감은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며, 미수습자들이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장 교육감을 면담한 자리에서 "현재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미수습자를 찾는 것"이라며 "전남교육청 등 모든 기관과 국민들이 이에 의견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또 장 교육감과 본청 간부들은 이날 오후 3시 진도 팽목항을 찾아 분향소에서 헌화한 뒤, 팽목항 일대를 걸으며 사고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추모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전남도교육청 내에서는 오후 3시에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내 방송을 통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