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7.04.14 16:36:25

[프라임경제] 딜라이브(대표 전용주)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OTT) 박스 '딜라이브 플러스'에 '슬램덩크' '드래곤볼' 등 3040 세대를 겨냥하는 애니메이션을 추가한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플러스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대거 보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서비스 중인 뽀로로·타요 등이 영유아를 위한 애니메이션이라면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애니메이션들은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대원미디어의 'JBOX'에는 30~40대 부모들이 학창시철 열광했던 '슬램덩크' '드래곤볼Z' '소년탐정 김전일' 등 일본 애니메이션 160여편을 업로드했으며 '애니플러스'를 통해 '브라더스 컨플릭스' '갓챠맨 크라우즈 인사이트' '마계왕자' '카니발' 등 총 76편의 인기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추억의 명작 애니'에서는 '아기공룡 둘리' '천방지축 하니' '떠돌이 까치' '옛날옛적에' '날아라 슈퍼보드' 등 한국 애니메이션의 명작 360여편을 서비스한다.
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도 추가했다. 대학문화·입시정보 등을 제공하는 '브릿지TV'의 '핫라인캠퍼스 네트워크' '윤박사의 취창업이슈' 등 200여편과 함께 '대교어린이TV'의 인기 프로그램 100여편도 제공한다.
이 밖에 취미·음식·패션 등 요즘 뜨는 아이템을 다루는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했고, 최신 영화와 인기 드라마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무비&드라마' 앱에는 최신영화 13편을 더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대거 보강했다"며 "앞으로도 고퀄리티의 무료 콘텐츠를 통해 딜라이브 플러스 OTT박스의 만족도가 높아 질 수 있도록 지속적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딜라이브 플러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앱 여덟 가지를 추가, 현재 50여개의 앱이 탑재돼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