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000660)가 강세다. D램 메모리 가격 상승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14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11% 상승한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멕쿼리,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올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남대종 KB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상승 흐름이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며 "서버용 D램의 수요 강세와 PC용 D램의 공급 제한으로 D램 부문의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남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D램의 혼합평균판매단가는 전 분기 대비 18%, 낸드의 혼합평균판매단가는 전 분기 대비 17% 상승한 것으로 추측했다.
실적 개선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남 연구원은 "2분기 모바일용 D램은 전 분기 대비 한 자릿수 초중반, PC용 D램과 서버용 D램은 두 자릿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낸드 역시 한 자릿수 중후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