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연기예술학과 교수인 구상범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아리'가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Short Film Corner)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단편영화 아리는 13분의 짧은 러닝타임에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으로 8살 나라와 나라엄마, 8살 가은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가족애, 생명의 존엄함을 보여준 작품이다.
나라엄마 역에는 '똥파리', '산다' 등 28편 이상 영화작품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이승연이 열연했으며, 가은이 역은 전혜인, 나라 역은 류경미가 맡았다.
올해 칸영화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단편영화 아리는 다음 달 22일부터 28일까지 칸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구상범 감독은 "이번 작품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보다 넓은 시각으로 인물을 대하고 가족 간 소중함을 통해 인간의 존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