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삼천포대교와 실안낙조 등과 연계한 늑도 유채꽃단지가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늑도 유채꽃은 4월 셋째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돼 삼천포대교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실안낙조와 함께 멋진 추억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운행 예정인 사천바다 케이블카 영업이 시작되면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늑도 유채꽃단지 관리를 위해 꾸준히 관리해 왔다"며 "지속적으로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