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트업 기업인 메쉬코리아가 '2017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7)'에 참가해 '부릉 TMS' 등 물류 효율성 제고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국제물류산업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 등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B2B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물류관리 솔루션인 부릉 TMS와 더불어 기업의 물류환경을 진단하고 물류 프로세스 개선 및 관리 방안을 제안하는 종합 물류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부릉 TMS는 자동 배차 솔루션 '부릉 엔진'을 통해 배송기사와 상점의 위치, 차량의 적재용량 등 50여종의 다양한 변수를 분석해 최적화된 배차와 효율적인 배송 경로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