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 동서동주민센터와 시민단체는 지난 11일 사천바다케이블카 준공을 대비한 관광객 맞이를 위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서동주민센터는 대방동 케이블카 공사현장에서 중간지주와 상부역사를 거쳐 각산봉화대까지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내년 상반기 케이블카 운행에 대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강옥태 동서동장은 "동민들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케이블카 사업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