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는 전략 스마트폰 G6의 기능과 장점을 짧으면서 위트 있는 영상에 담은 'LG G6 5초 광고'가 공개 20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모바일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영상 소비 패턴에 맞춰 LG G6 5초 광고를 기획했다.
지난달 27일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 이 광고는 △18대9 화면비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담은 우주인편 △광각 카메라 화각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와이퍼편 △쿼드 DAC을 소개한 내 귀에 볼빨간편 △방수기능을 재미있는 상황 연출로 표현한 카페편 등 총 4편이다.

LG전자의 신선한 시도에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광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핸드폰의 새로운 기능을 너무 센스 있게 잘 표현해 어떠한 기능이 있는지 광고만으로도 이해가 잘 됐다" "제품의 기능을 다양한 상황으로 보여줘 흥미롭다" 등 참신한 광고 콘셉트와 소재를 호평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콘텐츠 소비 패턴에 맞춰 제품의 주요 기능, 장점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