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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반도체시장 수혜 전망에 '급등'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4.12 0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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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미코(183300)가 강세다. 반도체 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미코는 전일대비 5.52%(900원) 상승한 1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윤주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코미코에 대해 "2013년 기존 코미코(현재 미코)에서 세정과 코팅 부문만 물적분할해 생긴 신설법인(기존 코미코는 미코로 사명 변경)"이라며 "1996년부터 국내 최초로 세정과 코팅을 시작한 업계 1위 업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2005~2013년 중국, 대만, 미국, 싱가폴 등 해외법인을 설립해 지역별 거점을 확보했으며, 매출 비중은 세정 50.3%, 코팅 37.3%, 부품 12.3%다. 국내 45.4%, 해외 54.6%로 해외 매출이 더 높다"고 알렸다.

코미코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 TSMC, 마이크론 등 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주요 생산 지역에 법인을 설립해 고객사들의 반도체 세정 및 코팅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윤 연구원은 "코미코는 올해 전방업체의 투자 증가에 따른 시장 성장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것"이라며 "중장기 투자 가능한 반도체 업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