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제종길 안산시장, 사무총장 김홍장 당진시장)와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김민수 공동대표) 등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4월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당진에코파워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심의 가결에 따른 에너지정책전환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홍장 당진시장과 석탄화력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석탄화력발전 집중화로 인한 폐해사실을 강조하면서 지난해 광화문 단식농성 등을 통해 석탄화력 건설을 반대해 왔다.
이를 계기로 전국 25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가 구성됐고, 에너지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지방정부 차원의 목소리를 모으기 시작했다.
한편, 당진에는 석탄화력 29기 중 10기가 가동되고 있는데 생산량은 6040MW로 세계 최대 규모다. 감사원은 지난해 5월 당진과 충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들이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