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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50개 시군구 확대 운영

이정표 기자 기자  2017.04.11 1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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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지난 10일 한국사회복지회관(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신규 수행기관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 현판을 달게 된 33곳 임직원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곽숙영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을 비롯해 관계자 60여명이 함께했다.

협의회는 또 올해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어르신 돌봄은행)을 전국 50여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부은행은 공공형 노인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돌봄 수요를 지역사회 주민들이 상호부조와 나눔을 통해 보완하는 모델이다.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어르신을 돌보는 자원봉사자에게 돌봄활동 시간을 포인트로 적립, 본인이 만 65세 이후 사용하거나 가족 또는 제3자에게 기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사업 주요추진경과 보고 및 현판 전달에 이어 돌봄봉사자 리더 대표 2인을 선정, 임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2015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 해 17개소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수행기관은 전국 시군구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한 결과 올해는 그 수가 50개소로 확대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확대를 계기로 다양한 지역에서 보다 많은 돌봄대상자들이 돌봄활동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에 관심있는 이들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